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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티스토리 기록

티스토리 글 쓰는 요령과 방법

by 헤비브라이트 2021. 4. 25.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하루에 1개의 글을 꼭 써야 겠다는 각오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쉽지만 않았습니다.

사실 하루에 1개의 글을 쓴다는 것은 무척 힘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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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글을 쓰다보면 써야할 내용들이 서서히 고갈이 됩니다.

작은 샘물를 퍼담다 보면 금방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죠.

이러한 원리와 같습니다.

 

그래서 큰 샘을 먼저 파야 합니다.

큰 샘은 바로 카테고리이고, 어떤 카테고리를 정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양의 글과 지속적으로 쓸수 있는 주제를 담을 카테고리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주제라도 금방 바닥이 나고 더 써내려가야 할 내용이 없다면 좋은 주제라 할 수 없겠죠?

 

 

자기가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분야의 글을 써라

 

다른분들은 글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들여다 보면 모두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씁니다.

 

그리고,

자기가 아주 잘 알고 있는 분야의 내용을 다룹니다.

 

제 블로그 시작은 업무를 하면서 겪게되는 애로사항에서 부터 출발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두었든데 해당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일종의 업무의 써머리를 만들어 두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걸 어디에 저장해 두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그런 내용을 정리해 둔 기억도 가물가물하게 됩니다.

(사실 잘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또 그내용을 찾기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게 해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정리해두었던 써머리 내용을 블로그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저만의 요령과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하루 한번에 5~6개의 글을 쓰고, 다음날은 탈고 하듯이 글을 수정하고 보완, 그리고 예약기능 활용'

 

블로그의 글은 하루에 1개를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몰아치는 글 쓰기를 선택했습니다.

어떤날은 많으면 5~6개의 글을 쓴적도 있습니다.

하루에 5~6개의 글을 쓰고, 그다음 날은 그글을 다시 들어가서 빠진 내용이나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손을 봅니다.

그리고,

"예약" 기능을 사용합니다.

 

글을 써야 할 주제가 생각나면 "제목" 만 쓰고 나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될때 다시 들어가서 내용을 채운적도 있습니다.

 

 

'유입경로를 통해서 검색하는 내용을 토대로 다음 글 주제 설정'

 

블로그 유입경로를 통해서 방문객들이 어떤 검색어로 찾아 들어오는지 주의깊게 보고 다음에 써야할 주제를 정한적도 많습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해던 부분들을 방문객은 검색해서 들어옵니다.

 

'종합해서 쓰고, 나누어서 쓰는 기법'

 

유사한 내용을 한번에 종합하여 담아 쓰고, 다음은 그것들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씁니다.

예를 들어 개발부담금을 납부하여야 하는 대상사업들을 한번에 정리했다면, 그 다음 글 쓰기는 각 사업별로 개발부담금을 납부하는 방법과 절차 등에서 세부적으로 쓰면 됩니다. 

 

지치지 않고 글을 쓰는 요령과 방법, 늘 연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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